
🐶 슬개골 수술 후, 애니콘주 꼭 맞아야 할까?
강아지에게 슬개골 탈구는 흔하지만, 치료 과정은 생각보다 길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재활단계에서 “애니콘주”라는 관절주사를 권유받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 애니콘주는 관절세포의 회복을 도와주는 주사로, 수술 후 회복 속도와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애니콘주의 효과와 주사 시기, 그리고 횟수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1️⃣ 애니콘주란 무엇일까?
‘애니콘주’는 동물병원에서 슬개골 탈구, 관절염, 퇴행성 관절질환 치료에 쓰이는 관절재생 주사제입니다.
단순한 진통제가 아니라, 손상된 연골조직을 보호하고 회복을 촉진하는 치료제예요.
주성분인 *폴리황산글루코사민(PSGAG)*이 관절액의 점도를 높여 윤활작용을 강화하고, 염증을 줄여줍니다.
✅ 핵심 효과
- 관절 내 염증 완화
- 손상된 연골 보호 및 재생 촉진
- 관절액 점도 유지 (윤활 기능 강화)
- 통증 감소 및 운동 능력 회복
수술 직후뿐 아니라, 노령견이나 슬개골 2~3단계 이상인 반려견의 비수술적 관리용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2️⃣ 애니콘주 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날까?
보통 2~3회차부터 통증 완화나 걷는 자세의 변화가 눈에 띄게 개선됩니다.
하지만 즉시 효과보다는 점진적인 회복형 주사라는 점이 중요해요.
꾸준히 일정 횟수를 맞아야 관절 내 윤활이 유지되고, 손상된 연골이 회복될 시간을 줍니다.
특히 슬개골 수술 후엔 인대 주변이 긴장 상태이기 때문에,
애니콘주가 관절액을 안정시키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줘 재활운동이 수월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슬개골 수술 후 애니콘주 시기
수술 직후 바로 주사하는 것이 아니라,
**수술 부위의 염증과 부기가 가라앉은 시점(보통 1~2주 후)**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빠르면 상처 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담당 수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게 중요합니다.
- 수술 직후~1주차: 소염제, 항생제 중심 치료
- 1~2주차 이후: 실밥 제거 후 애니콘주 첫 주사 시작
- 3~6주차: 꾸준한 주사로 관절 회복 및 재활 병행
4️⃣ 애니콘주 주사 횟수는?
치료 목적과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기본 치료: 주 1회, 4주간 (총 4회)
- 보강 치료: 이후 2주~1달 간격으로 1회씩 추가
- 만성 관절질환 관리: 2~3개월마다 1회 유지 주사
수술 후 재활 중인 아이들은 4회 기본 코스 이후
3개월 주기로 유지 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노령견, 재수술 이력 있는 아이, 슬개골 고단계 아이는
꾸준히 맞는 것이 재발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5️⃣ 부작용은 없을까?
애니콘주는 비교적 안전한 주사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주사제처럼 드물게 주사 부위 부기나 통증,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냉찜질을 잠시 해주거나, 다음 주사 전에 수의사에게 꼭 알려주세요.
또한 과량 주사는 간·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체중에 맞는 정확한 용량 투약이 중요합니다.
(소형견의 경우 특히 주사량이 아주 적어요.)
6️⃣ 실제 보호자들이 느낀 변화
많은 보호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걸을 때 다리 들던 아이가 다시 네 발로 디뎠어요.”
- “계단 올라갈 때 덜 아파하는 게 눈에 보여요.”
- “산책을 다시 즐기기 시작했어요.”
즉, 애니콘주는 통증 억제가 아니라 회복을 도와주는 치료제라는 점이 보호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이유입니다.
7️⃣ 애니콘주가 필요한 강아지 유형
- 슬개골 탈구 수술 후 회복 중인 아이
- 노령견, 관절염 초기 또는 만성 통증견
- 관절음(뚝뚝 소리)이 자주 나는 아이
- 산책 후 절뚝이거나 점프를 피하는 아이
이런 아이들은 단순 영양제보다
주사로 직접 관절액을 보충해주는 것이 빠르고 확실합니다.
🦴 정리하자면
| 주성분 | 폴리황산글루코사민 (PSGAG) |
| 효과 | 염증 완화, 연골 재생, 관절 윤활 |
| 시작 시기 | 수술 후 1~2주 경과 시점 |
| 기본 횟수 | 주 1회 × 4주 (총 4회) |
| 유지 주기 | 2~3개월마다 1회 |
| 부작용 | 드물게 주사부위 통증, 일시적 부기 |
🐕 마무리
애니콘주는 단순히 “좋다더라”가 아닌,
과학적으로 입증된 관절 재생치료제입니다.
수술 후 꾸준히 관리하면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유연성을 회복시켜
다시 활발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시기와 횟수를 꾸준히 지키는 것,
그리고 보호자가 아이의 움직임 변화를 세심히 관찰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의 발걸음이 가볍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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